JLab의 초소형 무선 이어버드는 40달러에 기본 기능을 제공합니다.

JLab의 매우 저렴한 이어버드는 이미 가치와 성능의 견고한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회사는 최신 모델을 통해 크기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2월에 처음 발표된 JBuds Mini는 자동차 전자열쇠보다 작은 충전 케이스를 갖춘 초소형 무선 이어버드 세트입니다. 40달러짜리 이어버드에는 능동형 소음 제거(ANC)와 같은 고급 기능이 부족하지만 JLab은 기본 사항을 무시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항목에는 사용자 정의 가능한 터치 컨트롤, 투명 모드, 멀티포인트 Bluetooth 및 견고한 배터리 수명이 포함됩니다.

회사에서는 JBuds Mini가 이미 날씬한 Go Air Pop 이어버드보다 30% 더 작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이전 모델과 함께 제공된 케이스에 비해 새 케이스의 크기가 50% 감소했습니다. 이어버드 내부에는 6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오디오를 처리하고 통화를 위한 잡음 제거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Mini의 Bluetooth 멀티포인트 기능을 사용하면 여러 장치에 동시에 연결하고 필요할 때 장치 간에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터치 컨트롤은 재생/일시 중지, 볼륨 조정, 전화 응답, Be Aware(투명도 모드) 활성화, EQ 사전 설정 순환, 음성 도우미 소환과 같은 작업을 다룹니다. JLab 앱 내에서 이러한 제스처를 추가로 사용자 정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EQ 설정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JLab에 따르면 충전 케이스를 포함하면 이어버드 자체의 배터리 수명은 5시간 30분 이상, 총 재생 시간은 20시간 이상이라고 합니다. JBuds Mini는 IP55 등급으로도 먼지와 습기로부터 어느 정도 보호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Google Fast pair가 사양 시트에 포함되어 있어 호환 장치에서 연결 프로세스를 빠르고 쉽게 만들어줍니다.

JBuds Mini는 9월 1일부터 민트, 세이지, 핑크, 아쿠아 및 블랙 색상 옵션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